[코로나] 백신 패스 증명의 시작, CGV 등 영화관 백신패스관 서비스

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. 이를 통해 대부분의 영업점의 영업제한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이 해제되었습니다. 이와 관계하여 백신 패스 등 백신 접종 증명 또는 코로나 음성 증명에 대한 의무시행이 일부 영업에 한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.

백신 패스 증명의 시작, CGV 등 영화관 백신 패스관 서비스

11월 1일 21년 현재 코로나19로 하루에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. 그리고 지금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됩니다. 말 그대로 with corona, 코로나19와 함께한다는 의미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책방안입니다.

요즘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을 때 생기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없습니다. 개인적으로 그러한 소리조차도 영화관을 찾는 작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. 이제 11월 1일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팝콘 등 음식물 취식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.

당장 이번주 주말부터 영화관에 사람이 가득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. 또한, 이와 관련하여 백신 패스관이 생겼다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?

백신패스관, 즉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하는 담당 운영처 같은 곳입니다. 즉, 우리는 백신 패스를 이곳에서 증명하고 영화관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증명 방법으로는 백신 접종에 대한 증명과 본인의 PCR 음성 확인서 증명으로 패스할 수 있습니다.

백신 접종증명과 관련하여 COOV 앱을 설치하고 이용하면되니 이부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관련 링크 달아드립니다.

백신 패스는 코로나19 관련 백신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14일 이상이 지난 사람에게 해당합니다. 영화관 이외에도 여러 가지 업종에서 해당 증명을 요구하는 의무시행이 되고 있으니 백신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당장 예약하고 접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
하지만 이러한 제도와 관련하여 부득이하게 백신 접종이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맨날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. 이러한 부분에 대한 또 다른 대책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.

*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